무더운 여름 8월,
각자 다양한 산업/직군에서 일하고 계신 협회원분들이 무기력한 취준생 분들을 위해 한강에 모였습니다!
'JSMR 플로깅'이란?
JSMR : 정신머리 / 플로깅 : 줍다+달리다를 합성한 단어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행동
'JSMR 플로깅' 프로젝트는 무기력한 취준생분들이 집밖으로 나와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젝트

행사 시작 2~3주 전에 갑작스럽게 공지된 프로젝트임에도, '취준생에게 도움을 주겠다!' 열정 하나만으로 협회원 20분이 흔쾌히 참여해 주셨습니다.
행사는 크게 2부로 나눠서 진행했는데요,
1부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1시간 정도 고객에게(시민분들) '감사하다'는 말을 들어보는 것을 목표로 조별 플로깅을 진행했습니다.

플로깅을 하는 동안, 멘토+멘티가 함께 한강 공원에 있는 쓰레기를 줍고, 시민분들의 쓰레기를 대신 버려드리기도 하며 '감사하다'는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을 얻고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플로깅 종료 이후 협회장님께 싸인을 받고 함께한 사람들끼리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취준생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플로깅이 종료된 이후 2부로는 조별 티타임 시간을 가지며, 협회원이 현직자로서&힘든 취업기간을 넘겨본 사람으로서 응원 및 동기부여를 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멘토들은 똑같이 취준의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사전에 전달받은 멘티들의 고민에 공감해 주고, 본인이 겪어온 과정 혹은 협회원들의 경험을 토대로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함께 현직자로서 조언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을 공유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날이 많이 더웠음에도 80분이 넘는 취준생분들께서 함께 해주셨는데요 😊
많은 분들이 보람을 느꼈다는 후기를 남겨주셔서 저희 한다본 협회원도 뿌듯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인상깊었던 점은, 참여한 멘티뿐만 아니라 멘토들까지 플로깅과 멘토링을 진행하며 뿌듯함을 느끼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협회장님께서 평소에 강조하셨던 내용인 '공헌을 하는 사람이 더 성장하게 된다'는 내용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JSMR 플로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후 정리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취준생 80명 + 멘토 20명 행사 참여 완료
2. 만족도 조사에서 약 91.5% 인원이 '만족' 이상 응답
3. 멘토들도 색다른 경험 습득 & 기획력과 실행력 향상
역시 GDR 답게 행사 직후 피드백도 바로 진행했는데요, 행사 때 의도치 않게 성공했던 부분 뿐만 아니라 부족한 부분,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1. 사전준비 과정에서 기획단 간 소통 문제 발생
2. 소품 준비 미흡 및 체크리스트 필요성을 느낌
3. 사전 멘토 안내 보완
4. 사전 멘토+멘티 온라인 미팅은 참여도를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됨
한다본에서 진행한 첫 프로젝트인 만큼,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GDR과 함께라면 못할 게 없다'는 것을 모두 몸으로 체감하게 된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외부로 더 자주 나가서 많은 청년, 특히 취준생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을 보고 계신 협회원 분들도, 취준생 여러분도 다음 프로젝트에도 꼭 참여해 주시고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무더운 땡볕 아래에서 참여해 주신 멘토분들, 현업을 하면서도 함께 프로젝트 기획하느라 고생한 기획단분들도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8월,
각자 다양한 산업/직군에서 일하고 계신 협회원분들이 무기력한 취준생 분들을 위해 한강에 모였습니다!
'JSMR 플로깅'이란?
JSMR : 정신머리 / 플로깅 : 줍다+달리다를 합성한 단어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행동
'JSMR 플로깅' 프로젝트는 무기력한 취준생분들이 집밖으로 나와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젝트
행사 시작 2~3주 전에 갑작스럽게 공지된 프로젝트임에도, '취준생에게 도움을 주겠다!' 열정 하나만으로 협회원 20분이 흔쾌히 참여해 주셨습니다.
행사는 크게 2부로 나눠서 진행했는데요,
1부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1시간 정도 고객에게(시민분들) '감사하다'는 말을 들어보는 것을 목표로 조별 플로깅을 진행했습니다.
플로깅을 하는 동안, 멘토+멘티가 함께 한강 공원에 있는 쓰레기를 줍고, 시민분들의 쓰레기를 대신 버려드리기도 하며 '감사하다'는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을 얻고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플로깅 종료 이후 협회장님께 싸인을 받고 함께한 사람들끼리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취준생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플로깅이 종료된 이후 2부로는 조별 티타임 시간을 가지며, 협회원이 현직자로서&힘든 취업기간을 넘겨본 사람으로서 응원 및 동기부여를 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멘토들은 똑같이 취준의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사전에 전달받은 멘티들의 고민에 공감해 주고, 본인이 겪어온 과정 혹은 협회원들의 경험을 토대로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함께 현직자로서 조언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을 공유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날이 많이 더웠음에도 80분이 넘는 취준생분들께서 함께 해주셨는데요 😊
많은 분들이 보람을 느꼈다는 후기를 남겨주셔서 저희 한다본 협회원도 뿌듯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인상깊었던 점은, 참여한 멘티뿐만 아니라 멘토들까지 플로깅과 멘토링을 진행하며 뿌듯함을 느끼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협회장님께서 평소에 강조하셨던 내용인 '공헌을 하는 사람이 더 성장하게 된다'는 내용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JSMR 플로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후 정리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역시 GDR 답게 행사 직후 피드백도 바로 진행했는데요, 행사 때 의도치 않게 성공했던 부분 뿐만 아니라 부족한 부분,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다본에서 진행한 첫 프로젝트인 만큼,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GDR과 함께라면 못할 게 없다'는 것을 모두 몸으로 체감하게 된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외부로 더 자주 나가서 많은 청년, 특히 취준생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을 보고 계신 협회원 분들도, 취준생 여러분도 다음 프로젝트에도 꼭 참여해 주시고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무더운 땡볕 아래에서 참여해 주신 멘토분들, 현업을 하면서도 함께 프로젝트 기획하느라 고생한 기획단분들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