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게더링에 이어, 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6월 게더링은
"난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나만의 소명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를 주제로 무려 1시간 20분간 진행되었어요.
그 날의 가슴 뛰는 강연을 다시 한번 톺아볼까요?
#여긴어디? #난누구?

업무에 집중이 안될 때면,
꼭 한번은 머리에 드는 질문.
"난 누구고 여긴 어디지..?"
모두 한번씩 경험하셨을 것 같은데요🤣
에디터도 3개월차였을 무렵, 난 왜 이 회사에서 이렇게 가만히 있는거지...? 하며 괴로워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난 누구고, 여긴 어딘가.
이 말이 이번 소장님의 강연을 관통하는 한 문장이었어요.
①"내가 누군지" 즉, 나의 정체성과 강점은 무엇인 지를 통해
②내가 살아가는 "여기"에서 의미를 찾아 소명을 실천하는 것!
우선, 첫 번째 질문부터 함께 정리해볼까요?
#난 누구인가?

내 정체성 = 나의 가치관 + 나의 강점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은 나의 가치관 (나의 큰 그림과 방향성)과 나의 강점으로 구분될 수 있어요.
먼저 나의 가치관은 세가지 물음으로 나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나는 왜 사는가? : 인생관
- 나는 왜 일하는가? : 직업관
- 성공이란 무엇인가? : 성공관
즉, 나의 가치관은 선택과 결정의 길잡이로,
선택의 기로에 부딪힐 때, 환경대로 이끌려다니지 않을 수 있게 하는 기준이 되어줘요.
예를 들어, 가치관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당장의 처우 개선만 생각해 이직과 휴직을 반복하다가 결국은 물경력이 계속되는 불상사를 겪을 수 있어요.
그러나 가치관이 명확하다면, 처우 개선도 생각하겠지만 앞으로의 방향성에 적합한지 여부를 생각하고 이직과 휴직을 신중하게 결정하겠죠!
나의 필요성을 끊임없이 묻고, 이를 통해 스스로 쓸모를 느끼며 자연성🔥이 될 수 있게 하는 원동력!
그게 바로 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GDR에게 익숙한 "강점"은 무엇일까요?

강점은 남들보다 절반의 에너지로 2배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나의 필살기예요.
건강한 몸 만들기에 빗대어 설명을 덧붙여볼게요!
- 자세교정 (MIND SET) : 올바른 자세 만들기 -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기본 Potential 만들기
- 균형잡기 (WELLSPRING) : 다양한 자세 도전해보기 - 다양한 상황에 내 강점을 시도해보고, 나의 위치 E 높이기
- 근력키우기 (UNSATISFIED) : 꾸준히 연습하며 근육 만들기 - 안주하지 않고 수직-수평으로 확장하기
건강한 몸(=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기 위해선 우선 올바른 자세를 알아야겠죠!
즉, 마음가짐의 개선이 필요해요.
오늘 하루는 내가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것이라는 삶의 주인적 태도
나의 현재를 바로 인지하고 이를 통해 될 방향으로 사고하려는 긍정적 태도
그리고 이전에 없던 것까지의 확장적 사고를 돕는 미래적 사고
위 세 가지의 태도가 바탕이 되었다면, 다음은 바른 자세를 통해 내가 얼만큼 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지 시도해봐야겠죠?
즉, 내 강점에 집중해서 강점을 더욱 키우고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이 필요해요.
내가 강점을 인지하기 위해선, 여러가지 상황에 나를 두는 시도들이 필수!
이렇게 찾은 강점들에 집중해 고도화하고, 또 나의 위치 에너지를 높여 더 많은 기회를 try 함으로서
나의 자원(강점)을 강화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꾸준하게 삶을 유지하기 위한 근력이 필요해요.
즉, 안주하지 않는 태도로 세대, 세계로의 확장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의 강점이 어디까지 적용될 수 있을지, 벌써 가슴이 뛰지 않나요?
World Wide GDR!
#여긴 어디인가?
그렇다면 내가 살아가는 여기, 내 사회에서는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요?
소명 = 동기 + 의미
모두 ONE THING을 가슴에 품고 있는 GDR 협회원들인 만큼,
'소명'이란 단어에는 익숙하실 것 같아요.
우리의 소명이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이유이자 목표 또 방향성이 되어주는 ONE-THING 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내적 동기(Inner Motivation)를 찾아라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 속 '총동기' 부분 발췌
흔히 내적 동기(=직접동기)와 외적 동기(=간접 동기)를 혼동하는 경우,
동기부여에 어려움을 느끼고 쉽게 지치게 된다고 해요.
예를 들어, 많은 돈을 주어 경제적 안정감을 주는 것은 당장에 성과를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성과가 나지 않았을 경우, 경제적 압박 및 부담감에 쉽게 지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진짜 몰입할 수 있게 하는 ONE-THING"을 찾아야 합니다.
일 자체를 놀이로서, 마치 게임하듯 즐겁게 다닐 수 있는 동기가 생긴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결국,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여 내 가치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외부의 동기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그 가치를 빛내며 일할 수 있는,
그 분야의 SPEICALIST 가 될 수 있다고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스스로 일에 의미를 부여하라
오늘의 마지막 챕터죠,
"일에 의미를 부여하라!"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일에서 의미를 찾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은데요.
내가 하는 일이 내 삶, 내 주변, 나아가 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
즉, 내가 내 일로써 어떤 의미있는 것을 만들어낼 것인지
내 스스로 동기부여하는 삶을 지향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나의 성과와 퍼포먼스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GDR은 매 게더링마다 사명선언서를 작성하며 자신의 업이 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한다는 점에서 한발 앞서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의 사명은 무엇인가요?
오늘 이 게시글을 읽고 나서, 한번 더 스스로의 사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제 나는 누구인지, 여기는 어디인지 다들 어렴풋한 감이 잡히시나요?
에디터에게도 정말 많은 울림을 주었던 강연이었어요.
당일 집에 가면서 노트 정리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요!
(덕분에 정리글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ㅎㅎ)
저에게 그랬듯,
6월 게더링의 뜨거운 울림이 여러분에게 전달되었으면,
그래서 GDR에 새로운 불씨를 던져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로 여러분들의 ONE-THING은 무엇인지 남겨주세요!
함께 공유하고 남은 6월도 불타올라보자구요 🔥🔥🔥
다음 게더링에서 뵙겠습니다 ✨
Edit by_ 고윤아
지난 5월 게더링에 이어, 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6월 게더링은
"난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나만의 소명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를 주제로 무려 1시간 20분간 진행되었어요.
그 날의 가슴 뛰는 강연을 다시 한번 톺아볼까요?
#여긴어디? #난누구?
업무에 집중이 안될 때면,
꼭 한번은 머리에 드는 질문.
"난 누구고 여긴 어디지..?"
모두 한번씩 경험하셨을 것 같은데요🤣
에디터도 3개월차였을 무렵, 난 왜 이 회사에서 이렇게 가만히 있는거지...? 하며 괴로워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난 누구고, 여긴 어딘가.
이 말이 이번 소장님의 강연을 관통하는 한 문장이었어요.
①"내가 누군지" 즉, 나의 정체성과 강점은 무엇인 지를 통해
②내가 살아가는 "여기"에서 의미를 찾아 소명을 실천하는 것!
우선, 첫 번째 질문부터 함께 정리해볼까요?
#난 누구인가?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은 나의 가치관 (나의 큰 그림과 방향성)과 나의 강점으로 구분될 수 있어요.
먼저 나의 가치관은 세가지 물음으로 나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즉, 나의 가치관은 선택과 결정의 길잡이로,
선택의 기로에 부딪힐 때, 환경대로 이끌려다니지 않을 수 있게 하는 기준이 되어줘요.
예를 들어, 가치관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당장의 처우 개선만 생각해 이직과 휴직을 반복하다가 결국은 물경력이 계속되는 불상사를 겪을 수 있어요.
그러나 가치관이 명확하다면, 처우 개선도 생각하겠지만 앞으로의 방향성에 적합한지 여부를 생각하고 이직과 휴직을 신중하게 결정하겠죠!
나의 필요성을 끊임없이 묻고, 이를 통해 스스로 쓸모를 느끼며 자연성🔥이 될 수 있게 하는 원동력!
그게 바로 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GDR에게 익숙한 "강점"은 무엇일까요?
강점은 남들보다 절반의 에너지로 2배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나의 필살기예요.
건강한 몸 만들기에 빗대어 설명을 덧붙여볼게요!
건강한 몸(=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기 위해선 우선 올바른 자세를 알아야겠죠!
즉, 마음가짐의 개선이 필요해요.
오늘 하루는 내가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것이라는 삶의 주인적 태도
나의 현재를 바로 인지하고 이를 통해 될 방향으로 사고하려는 긍정적 태도
그리고 이전에 없던 것까지의 확장적 사고를 돕는 미래적 사고
위 세 가지의 태도가 바탕이 되었다면, 다음은 바른 자세를 통해 내가 얼만큼 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지 시도해봐야겠죠?
즉, 내 강점에 집중해서 강점을 더욱 키우고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이 필요해요.
내가 강점을 인지하기 위해선, 여러가지 상황에 나를 두는 시도들이 필수!
이렇게 찾은 강점들에 집중해 고도화하고, 또 나의 위치 에너지를 높여 더 많은 기회를 try 함으로서
나의 자원(강점)을 강화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꾸준하게 삶을 유지하기 위한 근력이 필요해요.
즉, 안주하지 않는 태도로 세대, 세계로의 확장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의 강점이 어디까지 적용될 수 있을지, 벌써 가슴이 뛰지 않나요?
World Wide GDR!
#여긴 어디인가?
그렇다면 내가 살아가는 여기, 내 사회에서는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요?
모두 ONE THING을 가슴에 품고 있는 GDR 협회원들인 만큼,
'소명'이란 단어에는 익숙하실 것 같아요.
우리의 소명이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이유이자 목표 또 방향성이 되어주는 ONE-THING 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내적 동기(Inner Motivation)를 찾아라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 속 '총동기' 부분 발췌
흔히 내적 동기(=직접동기)와 외적 동기(=간접 동기)를 혼동하는 경우,
동기부여에 어려움을 느끼고 쉽게 지치게 된다고 해요.
예를 들어, 많은 돈을 주어 경제적 안정감을 주는 것은 당장에 성과를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성과가 나지 않았을 경우, 경제적 압박 및 부담감에 쉽게 지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진짜 몰입할 수 있게 하는 ONE-THING"을 찾아야 합니다.
일 자체를 놀이로서, 마치 게임하듯 즐겁게 다닐 수 있는 동기가 생긴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결국,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여 내 가치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외부의 동기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그 가치를 빛내며 일할 수 있는,
그 분야의 SPEICALIST 가 될 수 있다고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스스로 일에 의미를 부여하라
오늘의 마지막 챕터죠,
"일에 의미를 부여하라!"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일에서 의미를 찾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은데요.
내 스스로 동기부여하는 삶을 지향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나의 성과와 퍼포먼스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GDR은 매 게더링마다 사명선언서를 작성하며 자신의 업이 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한다는 점에서 한발 앞서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의 사명은 무엇인가요?
오늘 이 게시글을 읽고 나서, 한번 더 스스로의 사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제 나는 누구인지, 여기는 어디인지 다들 어렴풋한 감이 잡히시나요?
에디터에게도 정말 많은 울림을 주었던 강연이었어요.
당일 집에 가면서 노트 정리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요!
(덕분에 정리글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ㅎㅎ)
저에게 그랬듯,
6월 게더링의 뜨거운 울림이 여러분에게 전달되었으면,
그래서 GDR에 새로운 불씨를 던져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로 여러분들의 ONE-THING은 무엇인지 남겨주세요!
함께 공유하고 남은 6월도 불타올라보자구요 🔥🔥🔥
다음 게더링에서 뵙겠습니다 ✨
Edit by_ 고윤아